‘PGA TOUR’ & ‘LPGA 골프웨어’ 후원 선수 김민선7 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준우승, 이번 시즌 두 번째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선7은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공동 2위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대회 2라운드에서는 KLPGA투어 데뷔 첫 홀인원을 성공시키며 기쁨을 만끽했다.
최근 배소현이 154번째 정규투어에서 감격적인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데 이어 김민선7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명실상부한 ‘승리를 부르는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177cm의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김민선7 선수는 2021년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LPGA 골프웨어와 함께 프로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프로 전향 후 첫 대회였던 ‘2022 백제CC·XGOLF 점프투어 1차전’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잇따른 대회에서도 모두 TOP10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4개 대회만으로 드림투어까지 초고속 직행, 드림투어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3년 정규투어 풀시드를 획득했다.
한편 같은 날 진행된 KPGA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민규 또한 2023년까지 ‘PGA TOUR’ 골프웨어를 입고 활약했던 선수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골퍼 1위 고진영을 필두로 김시우, 장하나, 임희정, 배용준 등 ‘PGA TOUR’ & ‘LPGA 골프웨어’의 전현직 선수들의 뛰어난 활약으로 브랜드 통합 32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
한세엠케이(대표 김지원, 임동환)는 배소현과 김민선7의 연이은 활약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4년 여름 신상품을 2개 구매 시 10%, 4개 구매할 경우 20%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