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이 서울 중구 명동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H&M’은 ‘패션과 품질을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라는 경영이념 하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명동점은 오픈 전부터 150여명이 매장 오픈을 기다리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H&M’ 명동점은 ‘H&M’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컨셉을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스토어 중 하나이다. 큐레이트된 제품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통해 제공하며 새롭게 도입한 특별한 기능 등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 된 한층 더 높아진 심리스한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는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새롭고 다채로운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해 ‘H&M’ 스토어 경험을 혁신하기 위한 단계의 일환이다.
새롭게 오픈한 ‘H&M’ 명동점에는 특별하게 큐레이트 된 섬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로운 패션 데스티네이션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H&M’ 명동점은 약 1580㎡로 지하 피팅룸 라운지를 포함해 6층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성과 남성 컨셉을 선보인다.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한 야외 테라스 공간, 새로운 기능이 도입된 피팅룸 및 건축적 디테일이 돋보이는 계단과 패션 갤러리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새롭게 오픈한 명동점은 아시아 최초로 이머시브 피팅룸과 스마트 피팅룸을 선보인다. 이머시브 피팅룸은 인터랙티브 스크린을 통해 시각 및 청각 경험을 할 수 있다.
총 여섯 가지 테마 배경을 선택할 수 있으며, 케이팝에서 영감 받은 스테이지, 제주도 풍경 등 한국 익스클루시브 컨텐츠도 포함되어 있다. 고객은 직접 원하는 테마를 선택해 다양한 무드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으며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 피팅룸에는 스마트 미러를 통해 고객이 들고 있는 제품을 자동으로 인식해 원하는 컬러나 사이즈를 추가로 요청해 받아 볼 수 있으며 온라인스토어와 연동해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주문 가능한 옴니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고객이 직접 제품을 스캔해 결제할 수 있는 셀프 체크 아웃 서비스 역시 제공된다.
‘H&M’은 오픈 당일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선착순 200명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했다. 오픈 당일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웰컴 드링크 & 스낵, 포토존 등 체험 이벤트를 제공하며 구매한 모든 ‘H&M’ 멤버에게는 타이벡 가방을 증정했다. 또 일부 제품을 최대 3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오픈 특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H&M코리아는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새롭게 오픈한 명동점을 포함해 전국 4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에서 모던 베이직에 이르는 폭 넓은 상품 군 중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