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부쉐론이 상징적인 아이콘 콰트로 탄생 2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부티크가 성수동에 오픈했다.
지난 2월 파리에서 시작되어 서울로 이어진 콰트로 팝업 부티크는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진행되며 팝업을 통해 콰트로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팝업 부티크를 통해 메종의 네 가지 코드로 이루어진 콰트로의 정체성부터 콰트로 컬렉션의 진화 과정까지 콰트로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슈완이 데님과 알루미늄 및 코팔리트 소재로 재해석하여 선보였던 콰트로 캡슐 컬렉션과 진귀한 소재로 새롭게 출시된 콰트로 하이 주얼리 컬렉션 등 지금껏 국내에서 만나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콰트로 제품들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5월 30일에는 부쉐론의 콰트로 팝업 부티크 오픈을 위해 배우 한소희, NCT 마크,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배우 이호정, 가수 우원재, 모델 홍태준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