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축구대회 유로 2024 개막과 함께 2024 스포츠 캠페인 여정을 이어간다.
1948년 창립 이래 지난 76년간 세계적 선수, 구단과 함께 축구의 역사를 바꿔온 ‘푸마’는 올해 10년만의 글로벌 스포츠 캠페인 ‘YEAR OF SPORT’를 펼치며 스포츠 브랜드로서 정체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푸마는 15일(한국시간) 독일에서 개막한 유로 2024 기간 ‘See The Game Like We Do: FOREVER. FASTER.‘라는 슬로건 하에 캠페인의 두 번째 챕터를 열고 ’푸마‘의 스포츠 정신을 전파할 예정이다.
‘FOREVER. FASTER.‘를 만트라 삼는 ’푸마‘는 가장 빠른 선수들과 함께 스포츠 발전을 이끌어왔다. 브랜드 DNA에 깊이 녹아든 ‘빠름’이라는 키워드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월적인 힘을 이끌어 내는 기폭제로 축구 역사 속에서 영원히 기억될 무수히 많은 순간들을 만들어왔다. 펠레(브라질)와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로 대표되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홍명보와 안정환으로 대표되는 한국축구 레전드들이 푸마를 신고 피치를 누볐다.
이번 유로 대회에도 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이 푸마를 대표하는 축구화 라인업 ‘퓨처(FUTURE)’, ‘울트라(ULTRA)’, ‘킹(KING)’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앙투안 그리즈만, 올리비에 지루, 킹슬리 코망, 테오 에르난데스(이상 프랑스)와 카일 워커(잉글랜드), 카이 하베르츠(독일), 다니 카르바할(스페인) 등 우승후보국 핵심 자원들이 푸마 축구화를 신는다. 멤피스 데파이, 코디 학포, 사비 시몬스(이상 네덜란드), 조르지뉴(이탈리아), 디오고 달롯(포르투갈), 악셀 비첼(벨기에), 마테오 코바치치(크로아티아), 그라니트 자카(스위스) 등은 푸마와 함께 전문가 예상을 뒤엎고 더 높은 곳에 오르고자 한다.
한편 ‘푸마’ 대표 축구 앰버서더 네이마르(브라질)는 부상으로 불참하지만 20일 시작되는 코파 아메리카(Copa America)에도 크리스천 풀리식(미국) 등이 푸마 축구화를 착용하고 잔디를 밟을 예정이다. 국내에선 김진수, 황재원, 박진섭, 이순민, 이동경, 조영욱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푸마와 함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