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행복감을 모티브로 한 컨템포러리 우먼 캐주얼 브랜드 ‘론론’이 클래식 애니메이션 ‘레이디 앤 더 트램프’와 협업 한 컬렉션을 발매하고 이를 기념해 6월 19일까지 무신사 스퀘어 성수 3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로맨틱 파티’를 주제로 한 이번 협업 컬렉션은 디즈니의 클래식 애니메이션인 ‘레이디 앤 트램프’의 영화 속 명장면과 ‘론론’만의 무드로 재해석한 그래픽 티셔츠와 니트, 팬츠를 비롯해 가방과 반다나, 볼캡 등의 액세서리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번 컬렉션의 무드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로맨틱 파티 베이직 핏 티셔츠’는 주인공인 레이디와 트램프, 자크와 트러스티의 사랑스러운 파티 장면을 유니크하면서도 빈티지한 그래픽으로 표현했으며 가장 상징적이고 낭만적인 장면으로 꼽히는 스파게티 식사 장면은 리얼 소스 그래픽으로 연출한 ‘파스타 레이디 앤 더 트램프 오버 핏 티셔츠’로 만날 수 있다.

또한 레이디와 트램프가 코를 맞대는 장면을 담은 티셔츠는 ‘론론’이 자체 개발한 하트 프레임을 더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어깨 위에 리본 그래픽을 크레용으로 연출한 그래픽 티셔츠와 스트링으로 밑단을 조절할 수 있는 리본 패턴의 밴딩 팬츠는 ‘론론’만의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감성을 표현했다. 여기에 볼륨감 있는 소매가 매력적인 스웻셔츠와 그래픽 링거 티셔츠, 가볍게 들기 좋은 토트백과 스트링 백, 볼캡과 반다나 등의 다양한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론론’은 협업을 기념한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론론’과 ‘레이디 앤 더 트램프’가 함께하는 로맨틱 파티’를 타이틀로 한 팝업스토어에는 이번 협업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영수증 사진기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케이크와 다양한 오브제가 세팅된 커다란 연회 테이블과 우아하게 드리워진 레이스 커튼으로 연출된 공간은 파티에 초대된 듯한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하며, 별도로 구성된 쇼핑 존에서 제품을 직접 착용해 보고 구매도 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디즈니와 론론의 협업 부채를 증정하고 이벤트 참여 시 프래그런스 태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협업 상품 구매 시 100% 당첨 럭키 드로우를 진행해 짐색과 반다나, 볼캡, 에코백 등을 증정하고, 구매 고객 중 매일 선착순 50명에게는 타포린 백을 증정한다.

디즈니와의 협업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에서 선발매되었으며 23일까지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무신사에서는 쇼케이스 댓글 이벤트를 통해 론론의 사은품(프래그런스 태그)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