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대표 김대환)가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여름 기능성 웨어 판매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BYC에 따르면 지난 4~5월 BYC 자사몰에서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12% 늘었다.
특히 보디드라이 런닝과 티셔츠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보디드라이 티셔츠는 뛰어난 냉감 소재에 베이직한 스타일로 단독 착용하거나 셔츠, 카디건을 레이어드해 입을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보디드라이 런닝은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여름철 필수 제품으로 뽑았다.
BYC 관계자는 “최근 한낮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기능성 쿨링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BYC는 습한 무더위에도 가볍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출시해 젊은 고객들의 접근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