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라코스테(대표 배재현)가 국내 면세 최초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라코스테’ 뉴 트래블 리테일 컨셉의 매장을 오픈했다.

뉴 트래블 리테일 컨셉 매장은 프랑스 파리의 샤를드골 공항과 중국 하이난의 하이커우 신하이강면세 스토어,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에 이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이 글로벌로는 네 번째 오픈으로 컨셉츄얼 면세 스토어에 한정하여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내부는 트래블 리테일 채널에 특화된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랜드의 심볼인 악어 로고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라코스테’의 프리미엄 무드를 더했다.

‘라코스테’는 오픈을 기념하여 220 달러 이상 구매 시 카드지갑, 110 달러 이상 구매 시 양말을 증정하는 등 구매 금액에 따라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시즌오프 또한 진행 중이다. ‘라코스테’의 베스트 셀러이자 여름철 에센셜 아이템인 티셔츠 컬렉션을 포함한 다양한 썸머 시즌 제품을 3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933년 프랑스 테니스 챔피언 르네 라코스테에 의해 탄생한 ‘라코스테’는 강한 스포츠 헤리티지의 근간으로 하며, 역동적이지만 클래식하고 우아한 프렌치 패션 스포츠 브랜드다. 피케 소재로 된 짧은 소매의 테니스 셔츠인 ‘폴로 셔츠’를 세계 최초로 탄생시켰으며 90여년이 지난 현재는 ‘라코스테’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폴로 셔츠를 포함하여 다양한 움직임을 고려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남성복 및 여성복 컬렉션, 풋웨어, 레더굿, 악세서리까지 선보이는 토탈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