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오메가’가 신세계 강남점에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팝업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오메가의 팝업 이벤트는 1932년부터 올림픽의 공식 타임키퍼로서 올해로 31번째 올림픽을 맞이한 오메가의 특별한 여정을 담았다. 특히 이번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올림픽의 가장 상징적인 컬러와 정확성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컬렉션을 선보인다.
중앙 초침에 파리 2024 엠블럼을 새겨 넣은 '씨마스터 다이버 300M'과 2024 파리 올림픽을 상징하는 골드, 블랙, 화이트 컬러의 디자인으로 올여름 올림픽을 기념하는 숭고한 의미를 담아낸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을 출시하며 해당 에디션은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메가는 2032년까지 올림픽 무브먼트에 참여하기로 약속한 최초의 월드 와이드 올림픽 파트너로 이번 파리 올림픽을 통해 현대적인 타임키핑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밀도와 성능의 기준을 높인 오메가는 금, 은, 동메달을 구분하는 결과를 측정할 뿐만 아니라, 각 종목의 승패를 정확히 보여주는 심층적인 데이터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팝업 이벤트에는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한소희와 현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팝업 이벤트에 참석한 한소희와 현빈은 팝업 스토어 내부를 둘러보며 오메가와 올림픽의 히스토리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한소희는 린넨 소재의 셋업 스타일링과 함께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38’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럭셔리한 워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로 오메가의 타임피스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현빈은 화이트 수트에 2024 파리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를 매치해 짙은 남성미를 자아내며 글로벌 앰버서더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