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대표 박경훈)가 중고 명품 비지니스를 런칭한 지 3년만에 1000억원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트렌비는 정가품 및 중고가 감정, 판매,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3년 동안 1000억원의 거래액을 달송했고 특히 23년도만 약 500억원의 거래액을 달성하면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트렌비는 중고 비지니스를 혁신하기 위해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중고비지니스 확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3년 3월 런칭한 마르스 AI는 정가품 감정을 도와주는 기술이다. 자동으로 감정할 수 있는 데이터를 축적하며 정가품을 확인하는데 도움을 준다.
클로이 AI는 고객이 판매하려는 수천가지의 제품 SKU를 지난 트렌비의 판매 데이터를 활용하여 중고 가격을 자동으로 책정하여 제시하는 AI 기술이다.
박경훈 대표는 “트렌비 리세일 서비스는 중고 명품 시장에서 특히 민감한 가품 이슈, 불안한 가격 정책, 대면 거래의 부담 등 기존 명품 거래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것을 핵심으로 만들어졌다. 트렌비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개발하며 최적의 중고 명품 쇼핑 경험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