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코퍼레이션(대표 김사랑)은 자사의 명품 거래 앱 에픽원에서 하이엔드 콜렉터블 가구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에픽원 리빙 서비스를 론칭한다.
지난해 1월 론칭한 명품 자산 거래 플랫폼 에픽원은 중고 명품 직거래로 인한 개인정보 노출 우려와 끊임없는 가격 네고 등의 불편함을 직매입과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직검수 방식 등으로 소거시키고 명품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빠른 거래 경험을 제공하며 독보적인 명품 거래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에픽원은 모바일인덱스 기준 평균 객단가 21만~55만원 정도인 타 명품 판매 · 명품 리세일 플랫폼 등의 30배가 넘는 평균 1650만원 수준의 독보적인 객단가를 기록하는 등 하이엔드 소비층을 중심으로 이른바 ‘부자들의 앱’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에픽원에는 연소득 1억원 이상의 30대 ~ 50대 고소득층이 주요 고객층으로 형성돼 있다.
이제 에픽원 이용자는 오늘부터 론칭한 에픽원 리빙 서비스를 통해 까시나, 프리츠한센, 보컨셉, 허먼밀러, 놀, 칸한센앤선 등 다양한 하이엔드 브랜드 가구를 손쉽게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에픽원은 에스크로와 자체 검품 프로세스를 통해 명품 진위여부 제품의 상태는 물론 거래금액의 빠른 처리까지를 앱 내에서 간편하게 돕는 등 하이엔드 가구 거래에 수반되던 소비자 불편과 불안을 깔끔하게 해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