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엑스트라오디너리’가 7월 11일까지 더현대 대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엑스트라오디너리’는 평범함과 비범함이라는 상반된 것들을 조화롭게 융화시켜 시각적 메시지로 표현하는 브랜드다. 최근 ‘비범함’을 주제로 선보인 썸머 컬렉션은 대범하면서도 위트 있는 아트웍의 의류 라인과 슬링백, 볼캡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현대 대구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는 ‘베이스먼트 스토어’를 테마로 ‘엑스트라오디너리’의 정체성과 색깔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공간을 둘러싸고 있는 유리 월에는 썸머 컬렉션의 시즌 그래픽을 활용한 형형색색의 로고를 부착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다양성을 표현했다.
또한 중앙에는 베이스먼트 스토어의 상징인 키오스크를 배치해 베이스먼트 스토어의 무드를 강조했다.
팝업스토어에는 B.S.C(Battery Slave Club) 라인과 NUMERO, RACING, WOMEN 라인의 썸머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슈퍼73’의 S2 모델을 커스터마이징한 모터바이크 ‘73attery Slave Club S2’도 만날 수 있다.
한편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썸머 컬렉션의 아이템 중 일부를 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카라비너와 에코백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또한 6월 28일부터 3일간 구매 고객에 한 해 대구 익스클루시브 티셔츠 한정 수량 증정 이벤트와 시즌 제품 10% 할인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