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유니섹스 브랜드 ‘에르에르’가 오는 6월 29일 한남동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에르에르’는 빈티지와 럭셔리의 조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패션을 완성,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디자인 오브제와 색상이 시시각각 변하는 천장 조명 인테리어를 포인트로 메탈 체인 오브제들과 그래피티로 ‘에르에르’만의 무드를 표현했다. 탈의실에는 유니크한 구조의 거울을 설치해 고객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보다 세밀히 제품 착용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급스러운 소재와 독창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어패럴을 비롯해 브랜드 시그니처인 호피 패턴을 활용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여 방문객들로 하여금 에르에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아메리칸 스트릿 빈티지 스타일을 담아내고 있으며 브랜드 상징 메세지인 ‘하늘의 반짝이는 별’이라는 뜻의 하와이어를 프린팅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에르에르’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코백을,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오픈 한정 비치타월을 증정하며 본 이벤트는 증정품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