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브랜드 ‘제니스’는 오는 7월 17일까지 대구신세계 5층 더 스테이지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올해 출시한 데피 익스트림 다이버와 데피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 신제품을 공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입고된 1억 6천만원 상당의 데피 제로G와 데피21 핑크 에디션 골드 다이아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을 통해 선보이는 ‘제니스’만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긴 새로운 다이버 워치 ‘데피 익스트림 다이버 컬렉션’은 1969년부터 지금까지 오랜 역사를 이어온 데피 다이버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새로운 다이버 모델로 수심이 깊은 곳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독특하고 정교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슈퍼 루미노바를 채운 블랙 세라믹 단방향 회전 베젤과 별들이 수놓인 하늘 패턴이 장식된 다이얼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데피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는 메탈릭 블랙, 블루, 실버 컬러로 출시되어 건축적이고 기하학적이며 정교한 각면 처리가 돋보이고, 다면 베젤을 갖춘 데피의 팔각형 케이스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디자인과 견고함, 강인한 내구성을 통해 세련되고 현대적인 미학과 비율을 자랑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팝업 기간 동안에만 진행되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와 스페셜 기프트 등 특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