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게 이어진 강추위로 동계 이너웨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
BYC(대표 김대환)는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추동제품 판매량이 전주(1월 15일~18일) 대비 73.4% 상승했다고 밝혔다.
BYC는 갑작스런 한파와 함께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까지 발효되는 등 강추위가 길어지면서 동계제품의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보디히트와 같은 기능성 발열웨어 제품의 판매가 77.8% 증가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BYC’ 보디히트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따뜻함이 오래 지속되는 소재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겨울철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실내에서도 방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겨울용 기모잠옷이나 극세사 파자마 등의 제품도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