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가 트리니티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파티를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크루즈 센터에서 열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독특한 구조로 설계된 터미널로 손꼽히는 이곳은 ‘까르띠에’를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탈바꿈되었다. 이날 파티에는 까르띠에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트리니티 캠페인의 주인공인 지수와 잭슨 왕과 함께, 한국의 배우 노윤서, 그리고 킴벌리 앤 볼테마스 등 27인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하며 열기를 더했다.
트리니티를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팝업이 싱가포르에서 7월 15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됨에 따라 공식 오픈에 앞서 지난 7월 10일 이를 기념하는 파티가 열렸다. 트리니티의 역사, 다양한 제품 전시는 물론, 트리니티에서 영감받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이매진 인피니트 써클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7월 6일 상하이에서 시작된 트리니티 팝업 여정은 싱가포르를 거쳐 10월 도쿄, 12월 미국으로 이어지며 트리니티 100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에서도 몰입감 있는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세 개의 링을 조화롭게 디자인한 트리니티는 사랑, 신의, 우정을 뜻하며 보편적인 사랑을 대표한다. 또한 트리니티는 주얼리 최초로 100주년을 맞이한 아이콘으로서 시대를 초월한 독보적인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까르띠에’는 트리니티 100주년을 기념하여 상징적인 라운드 버전뿐 아니라 세 개의 사각 링들이 서로 엮인 쿠션 쉐입의 트리니티 및 XL 브레이슬릿 및 링 그리고 심플함과 화려함의 두 가지 무드로 연출 가능한 모듈 버전의 트리니티 링 등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하며 한층 진화한 트리니티. 컬렉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