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워치메이킹 브랜드 ‘브레게’가 진귀한 뮤지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투어를 진행한다.
총 8가지 테마로 구성된 ‘브레게’ 뮤지엄 작품은 전 세계 주요 부티크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투어는 지난 4월 뉴욕에서 시작되어 한국에서는 7월 18일 신세계 강남점 부티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세계 강남점에서 선보일 작품은 ‘디스플레이의 미학: The Art of Display’라는 주제로 특별한 디스플레이와 함께 전시되며 브랜드의 풍부한 헤리티지를 발견할 수 있는 역사적인 피스들을 선보인다. 특히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는 아름다운 실버 다이얼과 더블 체인이 돋보이는 택트 시계와 세련되고 미니멀한 포켓 워치인 서브스크립션 시계다.
또한 10월 중 신세계 강남점에 이어 현대 본점 부티크에서도 ‘타임 & 센스’라는 주제로 귀중하고 희귀한 작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각 작품에는 QR 코드로 연동되는 미니 랜딩 페이지가 있다.
한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3층 ‘브레게’ 부티크에서 운영되는 첫 번째 전시는 7월 18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되며 문의 후 뮤지엄 작품전의 가이드 투어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