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대표 한우석)이 지난 12일 대구 이월드에 뮤지컬 특별전시 ‘라라의 <꿈의 극장>’을 오픈했다.
2006년부터 18년 동안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를 이어온 대구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한 이번 뮤지컬 특별전시는 대구 이월드 83타워 76층과 77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뮤지엄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오즈의 마법사, 1939’ 도로시 시그니처 드레스를 비롯해 이랜드가 보유한 뮤지컬 및 뮤지컬 관련 소장품을 대중에게 선보인다.
한편 이번 뮤지컬 특별전시 ‘라라의 <꿈의 극장>’은 1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6개월 간 대구 이월드 83타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