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언론인 협회가 후원하는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패션아울렛 부문 3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시상은 고객감동경영을 통해 선진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기업을 선별한다. 이에 마리오아울렛은 도심형 아웃렛에 복합 문화공간을 접목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유통 트렌드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헌편 마리오아울렛은 아웃렛이란 단어조차 생소하던 IMF시절 척박한 구로공단에 정통 패션 아웃렛인 ‘마리오아울렛’을 선보였다.
2001년 1관 개관을 시작으로 2004년 2관, 2012년 3관을 차례로 오픈했으며 2013년 9월에는 총 3개의 관으로 이루어진 ‘마리오 패션타운’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