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웨더웨어’ 일본에서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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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피쉬웨더웨어’ 일본에서도 통했다

김지민 기자 0 2024.07.26

 

 

락피쉬웨더웨어의 인기가 일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락피쉬웨더웨어는 지난 713일부터 21일까지 도쿄 시부야의 프릭스 스토어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픈 첫 날부터 시작된 오픈런 행렬은 운영 기간 내내 이어졌으며 팝업 시작 반나절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되어 추가 물량이 긴급 투입되는 등 인기가 뜨거웠다.

 

팝업스토어에는 오리지널 레인부츠를 비롯해 메리제인, 스니커즈 등의 다양한 아이템이 소개되었다. 스테디셀러인 레인부츠는 긴 기장부터 짧은 기장까지 연일 빠르게 소진되어 인기를 실감했으며 퀼티드 메리제인과 스크런치 플랫도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1990년대 빈티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블리스 레이스업 스니커즈도 큰 이목을 끌었다. 리얼 레더와 패브릭, 에어 메쉬 소재의 믹스매치가 매력적인 블리스 레이스업 스니커즈는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 일본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락피쉬웨더웨어는 현재 프릭스 스토어의 자사몰인 데이토나 파크에서 계속해서 판매중이며 아담 엣 로페와 어반 리서치 등 일본을 대표하는 편집숍 25개 매장에서도 락피쉬웨더웨어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다가오는 112일부터 1112일까지 10일간 파르코 시부야점에서도 락피쉬웨더웨어의 팝업을 준비중이다.

 

한편 락피쉬웨더웨어는 최근 세계가 주목하는 디자이너 민주킴과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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