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코리아(대표 이기호)가 스케이트보딩 브랜드 ‘반스’와 손잡고 오는 8월 1일까지 ‘티셔츠 커스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가방, 휴대폰 등을 취향에 맞춰 꾸미는 ‘별다꾸(별걸 다 꾸미는)’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다.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한정판의 의미를 가져 일종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은 것이다. 이에 ABC마트는 반스와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티셔츠를 커스텀 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티셔츠 커스텀 프로모션은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명동 상권 내 ABC마트 매장에서 진행한다. 그랜드 스테이지 명동점, 스탠다드 매장 명동길점 등에서 반스 상품을 6만 원 이상 구매 후 그랜드 스테이지 명동중앙점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티셔츠 커스텀을 위해 블루 ABC데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비롯해 감각적인 디자인의 스티커가 다수 준비됐다. 취향에 맞춰 원하는 스티커를 조합 및 배치하면 커스텀 장비를 통해 나만의 티셔츠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