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이 지난 7월 20일 국내 세 번째 매장인 도산 스토어를 오픈했다.
‘디젤’ 도산 스토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글렌 마틴스가 고안한 ‘디젤’의 혁신적인 기술과 대담한 정체성을 반영한 프리스탠딩 형태로 네 개의 층과 루프탑 총 5층 규모로 구성되었다.
이번 스토어는 ‘디젤’만의 에너지를 보여주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로고와 인더스트리얼 메탈 빌보드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각 층마다 특별히 개발된 인테리어와 디젤의 다양한 컬렉션을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디젤’ 도산 스토어는 ‘디젤’의 대담하고 실험적인 새로운 컨셉을 구현한 곳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VIP 라운지 공간은 물론 최신 컬렉션의 광범위한 제품군과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디젤의 아이코닉한 실버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남성 및 여성 RTW와 브랜드의 시그니처 1DR 백으로 구성된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지난 19일 열린 신규 스토어 오픈 행사에는 ‘디젤’의 새로운 브랜드 엠버서더인 세븐틴 호시를 비롯해 DPR ARTIC, DPR CREAM, 화사, 레드벨벳 조이와 몬스타엑스 아이엠까지 6명의 셀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토어를 방문한 셀럽들은 디젤의 스타일리시한 데님 아이템을 활용해 각양각색의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다양한 디젤의 신규 컬렉션 제품들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