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진희 프로와 이채은2 프로와 ‘헤지스골프’의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임진희 프로는 2024년 한 해 동안 출전하는 모든 경기에서 ‘헤지스골프’의 의류를 착용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골프 팬들에게 헤지스골프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예정이다.
지난해 ‘헤지스골프’는 임진희 프로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퍼포먼스에 특화된 프리미엄 기능성 의류들을 후원하며 성숙해진 국내 골프웨어 시장 내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임진희 선수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최종전 우승으로 총 4번의 우승과 개인 통산 6승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헤지스골프’는 올해 선수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세계적인 올메텍스 원단, 시원한 감촉의 아이스 코튼 등 고기능성 소재와 스윙에 특화된 패턴, 미니멀한 디자인 중심의 퍼포먼스 라인과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트렌디한 스타일 라인을 앞세워 진성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KLPGA 투어 선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노랑 공을 써서 노랑공주 별명을 가진 이채은2 프로는 ‘헤지스골프’ 뿐만 아니라 ‘닥스골프’의 공식 의류 후원 계약도 맺으며 매 경기에서 두 브랜드를 통해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