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회장 성기학)가 지난 8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노스페이스’ 매출 1조원 달성을 기념하는 신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적국 300여개 매장 점주와 스포츠 스타 등 500여명이 참석해 우수 매장 포상과 만찬, 기념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성기학 회장은 축사를 통해 단일 의류 브랜드 최초로 ‘노스페이스’의 매출 1조원 돌파를 자축하며 “앞으로 1조5000억원, 2조원 달성을 위해 ‘노스페이스’의 정신인 탐험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스페이스’의 매출 1조원 달성은 전국 각지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은 대리점과 직영점 판매사원들 때문”이라며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노스페이스’ 앰버서더인 가수 션의 축하 공연과 함께 또 다른 앰버서더 손나은의 경품 추첨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