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4년 만에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 선 케어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
3월 1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일부 매장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는 ‘아떼’ 비건 릴리프 무기자차 선크림은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 자외선을 튕겨내 피부를 보호하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붉은기 케어를 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상아빛 식물 유래 색소가 자연스러운 피부 톤 케어에 도움을 주며 피부 진정 스킨케어링 성분 47%를 함유해 피부 붉은기 케어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여드름성, 민감성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붉은기 진정 테스트, 각 붉은기 커버 효과테스트 2종 인체적용시험으로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가격은 42,000원(70ml)이다. 순차적으로 LF몰, 올리브영 오프라인 입점 확대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늘려갈 예정이다.
‘아떼’는 지난 2020년 선 케어 화장품으로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선 에센스, 선 비비, 선 쿠션 3종을 출시했으며 그 중에서도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는 ‘아떼’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히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제는 선크림이 여름 뿐만 아니라 1년 내내 발라야 하는 데일리 화장품으로 인식 되면서 지난해 노마스크와 함께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는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12배 급증하는 등 1년 내내 잘 팔리는 연중 히트템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무기자차(무기적 자외선차단제)는 물리적으로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튕겨내 피부에 자극이 적다는 장점, 유기자차(유기적 자외선차단제)는 화학 성분을 활용해 자외선을 흡수한 후 열로 다시 내보내는 원리로 부드럽게 발리는 각각의 장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