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럭셔리 온라인 편집샵인 루이자비아로마와 ‘미쓰리데이트’가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을 런칭하는 디너 이벤트를 파리에서 진행했다.

캡슐 컬렉션의 런칭을 기념하는 이번 파티는 패션계의 셀러브리티, 국제적인 언론인 등 80여명의 스페셜 게스트들과 함께한 특별한 디너 파티로 ‘미쓰리데이트’의 CEO인 티나 장의 환영 인사와 함께 메종의 오랜 고객인 여배우 켈리 러더포드도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패셔니스타 기은세가 참석하여 전세계 패션 관계자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미쓰리데이트’는 동양의 전통적인 절단 디자인, 중국 남부의 콩을 사용하여 염색하는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레이저 커팅과 스프레이 페인팅을 적용한 작품을 선보였다.

하우스의 시그니처인 맥시멀리스트 스타일이 접목된 캡슐 컬렉션은 윤기 있는 텍스처, 깊이 있는 빛, 신비로운 레이어링을 통해 힐링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미쓰리데이트’의 2024 봄여름 컬렉션과 익스클루시브 리미티드 에디션인 캡슐 컬렉션을 루이자비아로마의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3월 8일부터 3월 22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루이자비아로마 매장에서 ‘루이자비아로마 x 미쓰리데이트’ 팝업 스토어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