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부회장 최준호)가 스포츠 브랜드 ‘윌비플레이’로 부천FC1995의 MD 2종 출시와 함께 국내 프로축구 K리그로 활동 보폭을 넓힌다.
지난달 ‘윌비플레이’를 앞세워 한화생명e스포츠 구단 HLE와 스폰서십을 맺고 새로운 스포츠로 확대한 후 한달 만에 K리그로까지 영역을 넓힌 것.
처음으로 공개되는 제품은 부천의 MD 2종 후드티와 맨투맨이다.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부천의 캐주얼 로고 ‘LallallA(랄랄라)’를 사용해 제작했다. ‘랄랄라’는 부천이 경기 승리 시 선수와 팬이 함께 부르는 우승 셀레브레이션이자 ‘언제 어디서나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후드티와 맨투맨은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오버핏으로 디자인했다. 축구 종목의 특성상 팬들이 참여해 활동적으로 응원을 펼친다는 점을 반영했다. 또한 깔끔한 블랙과 그레이 컬러로 일상복과도 손쉽게 매칭해 스타일링 가능하도록 했다.
새 MD는 오는 3월 2일 홈구장인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천안시티FC와의 개막전 현장에서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