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가 신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러닝화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러닝 경험의 장을 마련해 러너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프로-스펙스’는 러너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서울 여의도 여의나루역에 조성된 ‘러너 스테이션’에서 ‘하이퍼 러시’ 체험 존을 7월 한 달간 추가 운영했다. 러너 스테이션은 서울시가 러너들의 성지인 여의나루역에 조성한 공간으로 ‘프로-스펙스’는 서울시, 주식회사 POC와 함께 ‘러너스 베이스 캠프’, ‘러닝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고기능성 러닝화 ‘하이퍼 러시’ 체험 존이 마련된 ‘러너스 베이스 캠프’에서는 하루 평균 70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해당 제품을 신고 무동력 트레드밀을 달리며 ‘프로-스펙스’의 러닝화 기술력을 경험했다. 또한 세분화된 커리큘럼, 보강 운동 세션, 증정품 구성, 현장 스케치 사진 개별 전송 등 러너들의 취향을 고려한 디테일로 호평을 받은 ‘러닝 클래스’는 매회 30여 명이 넘는 다양한 연령대의 러너들이 참여할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프로-스펙스’는 이처럼 러너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러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프로-스펙스’는 2024 서울하프마라톤 후원을 기념한 ‘콜링 더 러너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색다른 러닝 경험을 제공한 바 있으며 러너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마라톤 대회 후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4월에 열린 ‘2024 서울하프마라톤’을 비롯해 오는 10월에는 ‘2024 춘천 마라톤’에서도 건강한 러닝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