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AI 플랫폼 VIIM이 AI 크리에이터 포토슛을 출시했다.
이전 출시한 브랜드 포토슛은 특정 브랜드와 관련된 스타일과 테마를 사용하는 반면 AI 크리에이터 포토슛은 보다 개인화되고 창의적이며 다양한 테마와 디자인 옵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디지털 아트와 패션의 경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VIIM은 전 세계에서 온라인상으로 활동하고 있는 AI 크리에이터들을 모집하여 그들의 디지털 아트와 패션을 접목한 상품화를 실현했다. 이 과정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판매된 작품의 수익 일부는 크리에이터 에게 정산되어, 창작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반 사용자도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게 하며, 동시에 다양한 디지털 패션 아이템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또한 VIIM은 패션 커뮤니티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커뮤니티에는 누구나 참여하여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제품을 디자인할 수 있으며 실제 브랜드들은 미션을 제공하고 참여자들과 챌린지를 진행할 수 있다.
VIIM의 활동은 사용자의 참여와 협업을 통해 패션 산업의 경계를 확장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패션 창작물의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며 크리에이터 모집은 VIIM 어플리케이션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시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