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 포시즌즈 호텔 팝업 부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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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 포시즌즈 호텔 팝업 부티크

민신우 기자 0 2024.08.12

 

 

돌체앤가바나가 시칠리아 타오르미나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의 산 도메니코 팰리스 테이크오버 및 팝업 부티크를 선보인다.

 

시칠리아 서해안에 위치한 타오르미나는 숨막히는 풍경과 해양의 아름다움, 역사적인 기념물로 유명하여 18세기부터 그랜드 투어의 중요한 목적지로 인정받았다. 1896년에 문을 연 산 도메니코 팰리스 호텔은 왕족, 작가, 예술가,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으며, 오늘날 포시즌스 브랜드 덕분에 세계적인 시칠리아 호스피탈리티의 상징이 되었다.

 

이오니아해를 바라보는 매력적인 전 수도원은 돌체앤가바나의 블루 메디테리아노의 흰색과 파란색으로 장식된다. 이 특별한 프린트는 남부 이탈리아에 뿌리를 둔 파토 아 마노(Fatto a Mano)’, 즉 수작업의 가치를 기리는 것으로 바다를 내려다보는 인피니티 풀과 테라스에 장식되어 손님들이 고대 이탈리아 전통과 진정한 시칠리아 분위기를 경험하게 한다.

 

 


돌체앤가바나의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세계를 보여주는 팝업 부티크는 전 수도원의 중심부로 옛 성물 보관함이 있던 곳에 설치되어 더욱 감동을 더한다. 금빛으로 빛나는 이 부티크에서는 돌체앤가바나의류와 액세서리의 특별 셀렉션 뿐만 아니라 이번 테이크오버를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롱아일랜드 반도의 동쪽 끝에 위치한 몬톡은 햄프턴에서 가장 유명하고 패셔너블한 해변 리조트이다. 야생적이고 고립된 이곳은 자연의 매력에 푹 빠져 화려한 휴가를 즐기기에 이상적인 목적지로 전 세계의 서퍼, 예술가, 모험가들이 사랑하는 장소이다.

 

이 숨막히는 자연 환경 속에 자리한 거니스 몬톡 리조트 & 시워터 스파는 이번 여름 돌체앤가바나의 블루 메디테리아노 판타지로 장식된다. 전통적인 마욜리카의 흰색과 강렬한 파란색의 색조가 비치 클럽과 라운지 전체를 물들여 진정한 지중해 분위기를 조성한다.

 

시대를 초월한 우아한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장식된 팝업 스토어는 돌체앤가바나의류와 액세서리의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탈리아의 돌체 비타로 특징지어지는 경험을 제공한다.

 

 


아름다운 사르데냐 북동부 갈루라 해안에 자리 잡고 있는 호텔 칼라 디 볼페는 유럽에서 가장 큰 해수풀 중 하나를 보유한 럭셔리 관광의 주요 목적지이다.

 

이번 여름 돌체앤가바나는 호텔 칼라 디 볼페의 전체 풀장 구역을 카레또 시칠리아노(Carretto Siciliano)’ 판타지의 다채로운 장식으로 커스터마이즈할 예정이다. 이 특별한 프린트는 이탈리아의 풍부한 예술적, 문화적 유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지역 전통의 대담한 색상 대비를 반영하고 있다. 이는 파토 아 마노와 장인 정신의 가치를 기리는 헌사이다.

 

부드러운 면 비치 타월, 화병, 화려한 패턴의 가구 등 이탈리아 브랜드의 창의력이 풀사이드 경험을 완전히 재해석하는 공간에서 게스트들은 돌체앤가바나의 독특한 스타일이 모든 디테일을 변화시키는 독특한 분위기에 빠져들 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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