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가 오늘(2월 7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매장을 오픈하며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나선다. 

이번 매장은 작년 11월에 오픈한 롯데 인천점에 이어 국내에서 5번째, 그리고 서울 4번째 매장이다.

타임스퀘어점은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매장 내에 설치된 트레드밀을 통해 제품 시착 및 러닝 테스트를 할 수 있으며 3D로 발 모양과 사이즈를 분석해 주는 세이프 사이즈을 통해 자신의 발에 맞는 편안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매장 오픈에 앞서 호카 코리아는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중심으로 런클럽을 1월 18일, 25일 그리고 31일 총 3차례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신규 런칭한 호카의 아라히 7 및 러닝화 라인 중 인기제품인 마하 X와 클리프톤 9을 착용하고 한강을 배경으로 러닝을 즐겼다.

한편 ‘호카’ 타임스퀘어점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토르 써밋을 비롯하여 베스트셀러인 본디 8과 클리프톤 9 외, 러닝화와 등산화 등 ‘호카’의 주요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패럴 및 액세서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