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이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과 마케팅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위즈코퍼레이션은 ‘예일’,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 ‘팀 코믹스’, ‘래리 클락’, ‘핍스 마트’ 등을 전개하고 있는 패션기업이자 토털 콘텐츠 기업이다.
‘좋은 옷의 본질에 집중하고, 옷을 통한 개인의 자아실현 완성’을 기업의 핵심 비전으로 삼고 있다. 옷이 가진 가치를 넘어 옷을 입는 사람들의 가치를 존중하는 마음을 담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단순히 옷을 보여주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넘어 ‘자아실현’이라는 비전에 기반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각 브랜드의 독자적인 문화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예일’은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만들자’는 모토로 탄생한 ‘댄댄북클럽’과 반려견과 반려인을 소개하고 추억을 나누는 ‘핸친소(핸섬댄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등의 커뮤니티 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또한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과 독서 모임, 강연 등의 활동을 통해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특별한 경험을 나누며 ‘예일’만의 정체성을 만들고 있다.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는 ‘가장 짜증 나는 월요일을 즐겁게!’라는 슬로건 아래 월요병을 이길 노하우를 소개하는 ‘먼데이 루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활기찬 정신건강과 자유로운 신체 건강을 위해 움직임이 편한 활동적인 의류 라인과 생활 체육을 위한 운동 용품까지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줄넘기 대회와 같은 실제 체육대회를 개최해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체육 실천을 전도하고 있다.
또한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와 함께하는 ‘혼다’ 모터사이클 컬렉션은 ‘혼다’와 일상을 보내는 혼다 피플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혼다’를 즐기는 그들만의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팀 코믹스’는 ‘그림을 그립시다’라는 온라인 그림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나이, 성별, 직업은 물론 경제적인 수준과 상관없이 그림을 그리며 ‘자기다움’을 발견하자는 취지다.
‘래리 클락’은 ‘기성세대가 정해 놓은 법칙과 규칙을 철저히 거부한다.’라는 영화감독 래리 클락의 스피릿을 이어 받은 셀프 포트레이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스스로 규칙과 원칙을 만들며 자기만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과 순간을 사진에 담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