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아트 프라이즈 포 우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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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 아트 프라이즈 포 우먼 발표

민신우 기자 0 2026.01.26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콜레지오네 마라모티가 여성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막스마라 아트 프라이즈 포 우먼이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장을 연다고 발표했다.

 

막스마라 아트 프라이즈 포 우먼은 앞으로 매 회차마다 서로 다른 국가를 중심 무대로 삼아 이동하며 지리적 범위를 확장하는 노마드 형식으로 운영되며 이와 같은 시도를 통해 보다 다층적인 문화적 맥락 속에서 여성 예술가들의 창작을 조명하고 국제적 교류의 지평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국면을 여는 첫 큐레이터로는 뉴욕 하이라인의 예술감독 겸 수석 큐레이터인 세실리아 알레마니가 초청되었다. 알레마니는 막스마라 및 콜레지오네 마라모티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매 회차마다 주목할 국가와 기관을 선정하고 전 세계 유수의 기관들과 협력하며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탐구하는 신진 및 중견 작가들의 작업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새로운 여정의 첫 파트너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뮤지엄 마칸이 함께한다. 2017년에 설립된 뮤지엄 마칸은 인도네시아 최초의 현대미술관으로 국내외 다학제적 예술가들의 작업을 전시와 인터랙티브 기반 공공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해 온 주요 문화 기관이다.


 

아울러 제10(20252027) 막스마라 아트 프라이즈 포 우먼의 심사위원단은 세실리아 알레마니 위원장을 중심으로 뮤지엄 마칸 관장 비너스 라우, 큐레이터 아만다 아리아완, 갤러리스트 메건 알린, 컬렉터 에블린 헤일림, 그리고 아티스트 멜라티 수료다르모로 구성된다.

 

한편 이번 제10회 에디션의 출범은 막스마라와 콜레지오네 마라모티가 런던의 화이트채플 갤러리와 영국에서 오랜 기간 이어 온 긴밀한 파트너십이 하나의 장을 마무리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화이트채플 갤러리는 신진 및 중견 여성 예술가들을 꾸준히 조명해 온 기관으로 막스마라 및 콜레지오네 마라모티와의 협력을 통해 커리어의 결정적 단계에 있는 영국 기반 신진 여성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왔으며 화이트채플 갤러리와 콜레지오네 마라모티에서 선보인 개인전을 통해 이들 작가의 국제적 인지도를 확장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막스마라와 콜레지오네 마라모티는 지난 20여 년간 막스마라 아트 프라이즈 포 우먼의 성장과 정체성 확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화이트채플 갤러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05년 이래 설립 취지와 목표를 일관되게 유지해 온 막스마라 아트 프라이즈 포 우먼은 국제적으로 활동 반경을 확장함으로써 그간 파트너들과 함께 구축해 온 유산을 한층 풍부하게 확장하는 동시에 새로운 문화적 지형과 상호 교류의 폭을 본격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여성 예술가들을 위한 실질적인 기회의 평등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세계 각지를 잇는 문화적 가교로서 창의적 다양성을 촉진하는 한편 차세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제시하는 긍정적인 롤모델을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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