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이 지난 8월 19일 신세계 광주점에 ‘더영스터’ 정식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3월 론칭을 알린 ‘더영스터’는 주니어 캐주얼웨어를 표방하며 트렌디한 무드의 스타일리시 데일리룩을 선보이고 있다.
상반기 오픈한 롯데 수원점에서 월평균 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외 주요 매장들도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영스터’는 이 기세를 이어 신세계 광주점을 기점으로 하반기에도 오프라인 유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더영스터’ 신세계 광주점은 주니어들을 위한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의 가을겨울 뉴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위한 가벼운 생활방수 원단의 바람막이와 모노톤의 깔끔한 컬러감과 탄탄한 소재의 맨투맨과 팬츠, 또한 신학기 여아들을 위한 스커트와 크롭 티셔츠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더영스터’는 ‘폴햄키즈’의 주요 라인으로 운영해 큰 주목을 받으며 국내 주니어 시장의 높은 잠재력을 확인했다. 2024년 3월 단독 브랜드로서의 론칭에 이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백화점과 쇼핑몰 및 주요 점포에 추가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상품력과 마케팅 등 모든 요소에 힘쓸 계획이다. 올해 20개점 오픈을 목표로 매출 외형 확대와 더불어 키즈와 주니어를 아우르는 메가 브랜드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영스터’는 신세계 광주점 오픈 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가을 신상품 브랜드데이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