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디 메크르디’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올해 1월 성공적으로 일본에 직진출하며 K패션의 대표주자가 된 ‘마르디 메크르디’는 서울 외 지역 최초로 지방 상권 주요 거점 도시인 부산에 공식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보다 넓은 소비자층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플라워 패턴으로 단숨에 시장을 장악하며 매년 매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목표 매출은 1,500억원이며 그 중 국내 매출 1,000억원, 글로벌 매출 500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이는 업계에서도 최고 수준의 규모로 주목할 만한 수치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마르디 메크르디’는 서울 외 지역 소비자에게 브랜드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스포츠라인 ‘마르디 메크르디 악티프’ 팝업 스토어를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진행하며 좋은 성과를 달성하기도 하였다.”며 “이번 신규 매장은 부산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공식 매장으로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 “라고 덧붙였다.
이번 신규 매장에서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구매 이벤트 및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플립플랍 증정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메쉬 바캉스 백을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방문 이벤트로 의류 혹은 가방으로 이루어진 각 8만원, 25만원, 30만원 상당의 기프트 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마르디 메크르디는 현재 한남동에 총 4개의 쇼룸과 잠실 롯데월드몰점, 신세계 강남점을 운영 중이며 한남동 쇼룸에서는 우먼, 키즈, 스포츠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