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가 갤러리아 광교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이로써 ‘무신사 스탠다드’는 올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대형몰에 숍인숍으로 입점한 이래 국내에서 백화점을 운영하는 5대 유통사에 모두 자리잡게 됐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오는 29일 갤러리아 광교점 파사쥬 지하 1층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선보인다. 전체 매장 규모는 영업 면적 기준 약 740.5㎡(224평)로 △무신사 스탠다드 △무신사 스탠다드 우먼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 브랜드의 24FW(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갤러리아 광교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무신사 회원 대상 전 상품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광교점은 전국 기준으로 ‘무신사 스탠다드’의 13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다. 수원 지역 기준으로만 보면 타임빌라스 수원점, 스타필드 수원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인 셈이다.
특히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번 갤러리아 광교점 입점을 통해 국내에서 백화점 혹은 아울렛 같이 대형 쇼핑몰을 운영하는 유통사 매장 내에 모두 점포를 갖추게 됐다. 브랜드 최초의 ‘ 숍인숍’ 스토어로 선보인 타임빌라스 수원점(롯데)을 필두로 △스타필드 수원점(신세계) △현대백화점 중동점(현대) △AK플라자 분당점(AK) △갤러리아 광교점까지 잇따라 오픈하며 지난 4월 이후 불과 5개월만에 거둔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