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지난 8월 30일 새로운 에스칼 워치 컬렉션의 런칭을 기념하며 '루이 비통 워치 클럽' 이벤트를 한국의 전통적 아름다움이 깃든 한국 가구 박물관에서 진행했다.
‘루이 비통 워치 클럽’은 워치 애호가들에게 워치 메이킹, 트렌드, 히스토리 등 깊이 있는 워치 컨텐츠 및 ‘루이 비통’ 워치 메이킹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종의 새로운 에스칼 컬렉션과 아이코닉 땅부르 컬렉션이 전시되었다.
탄생 10주년을 맞이해 네 가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에스칼 워치는 ‘루이 비통’이 보유한 트렁크 제작에 대한 독보적인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컬렉션이다. 이날 함께 선보인 땅부르 컬렉션은 일체형 브레이슬릿을 통해 유연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날 행사에는 루이비통 워치 디렉터 장 아르노가 참석했다. 또한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공유,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영애가 ‘루이 비통’ 의상에 에스칼 워치를 착용하고 행사장에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