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대표 김대환)가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까지 착용할 수 있는 BYC 기능성 제품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8월 25일까지 ‘BYC’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BYC는 가을 절기인 입추, 처서가 지난 최근까지도 30도를 웃도는 덥고 습한 날씨에 기능성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설명했다.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는 냉감 소재에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빠르게 땀을 건조시켜 야외 활동에도 쾌적함이 오래 유지된다. 기능성 런닝이나 속옷, 티셔츠, 원피스 등 제품군이 다양해 여름철 피서지나 여행지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데일리 제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또한 한여름부터 봄가을 환절기까지 착용할 수 있어 기능성 쿨웨어를 찾는 소비자들을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BYC’ 관계자는 “가을 절기에도 더위가 계속되면서 기능성 제품 판매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기후가 계속 변함에 따라 기능성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