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과 협업하여 오는 18일 ‘폴햄’의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1층 팝업존에서 열리는 ‘폴햄 X 골때녀’ 팝업 스토어는 추석연휴 주간인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사전 예약과 현장 대기 예약을 병행해 운영될 예정이다.
‘골때녀’ 경기장이 연상되는 콘셉트와 11개 구단의 스폐셜 드래프트 위크를 테마로 입단 테스트존, 포토부스&포토존, 락커룸존, 커스텀&굿즈존으로 운영되며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팝업 스토어 참가자들은 입장과 함께 입단 테스트 미션에 참여하고 성공하면 골때녀 리유저블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포토부스와 포토존 인증 이벤트를 통해 미션 완료시 축구공 볼펜을 증정하며 '나만의 DIY 티셔츠 만들기'를 통해 10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티셔츠 구매 시 전사지를 통해 자유롭게 커스텀 디자인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팝업 기간 중 선착순 이벤트로 롱다운 점퍼를 1일 한정 50개에 한해 99,900에 할인 판매하며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골때녀 감독 싸인볼 또는 선수 싸인 티셔츠 응모권을 증정한다.
‘폴햄 X 골때녀’ 팝업 스토어는 오픈 일주일 전인 9월 11일부터 네이버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8시, 금요일부터 일요일은 오후 8시 30분까지로 회차별 30분씩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