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가 추석 대목을 맞아 ‘로이드’의 선물용 순금 카드의 판매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일 공식몰에 단독으로 선보인 ‘로니 24K 순금 카드’가 출시 3일 만에 온라인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같은 기간 전체 온라인 매출도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로이드’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곰돌이 ‘로니’가 그려진 로니 순금 카드는 1g으로만 구매할 수 있으며 각각 ‘감사’ ‘축하’ ‘행운’ ‘생일’의 4개 메시지별로 구성됐다.
‘로이드’ 관계자는 “곰 캐릭터를 그려 넣은 순금 카드는 로이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유형으로 3일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돼 어제 재입고되기도 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가족과 직원 등 고마운 이들에게 순금 카드로 마음을 표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로이드’의 ‘로니 24K 순금 카드’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그 밖에도 로이드에서는 0.2g부터 1g, 반돈, 한돈까지 다양한 순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