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2’의 제작을 지원한다. 

미깡 작가의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은 일상이 ‘기승전술’인 십년지기 세 친구의 빛나는 우정을 그리며 지난 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전작의 주역들이 시즌2에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리앤’은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주연 배우 한선화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책임진다. 극 중 헤어나올 수 없는 러블리함은 물론 투병 중에도 지칠 줄 모르는 하이텐션을 지닌 요가 강사 한지연 역할의 매력이 한 층 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일리앤’만의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이 가득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리앤’ 관계자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연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배우 한선화의 스타일링 연출을 함께했다. 이미 시즌1을 통해 화제성이 입증된 프로그램 제작지원을 통해 일리앤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넓혀 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