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가 해외에서 K 골프웨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씨에프디에이는 지난해 4월 대만 타이페이 소고 백화점 명품관에 ‘페어라이어’의 해외 첫 매장을 오픈해 월 평균 한화 1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파트너사인 대만 KINGBON Co., Ltd와 독점계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공급이 장점이다.

‘페어라이어’는 지난해 1월 미국, 캐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편집샵을 통한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일본, 싱가폴, 베트남 등 아시아의 잇단 러브콜을 받으며 그 영향력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씨에프디에이 수장이자 총괄 디렉터인 윤지나 대표가 직접 디렉팅 하는 ‘페어라이어’는 클래식한 무드를 기반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골프웨어를 선보여 ‘골프계의 샤넬’로 불리며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3월 중 라쿠텐 온라인 오픈을 시작으로 7월 베트남 호치민 타카시마 백화점 1호점, 9월에는 하노이에 2호점을 연달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