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신세계 강남점 6층에 위치한 남성 스토어를 브랜드의 상징적인 다미에 패턴을 활용해 세련되고 강렬한 외관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새롭게 단장된 ‘루이 비통’ 남성 스토어는 레더 굿즈, 향수, 레디 투 웨어, 슈즈, 악세서리, 파인 주얼리, 워치 등 전체 남성 카테고리가 입점되어 전 라인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에 방문한 고객의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전략적인 공간 배치를 통해 모든 카테고리를 원활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매장 전체에 걸쳐 사용된 정교한 금속 장식과 벽지가 ‘루이 비통’만의 미학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프라이빗한 룸이 별도로 마련되어 한층 더 특별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이 스토어에서는 특히 이번 9월 3일 런칭한 2025 봄-여름 남성복 캡슐 컬렉션 폴의 고 박서보 화백과 협업해 탄생한 컬렉션의 피스들도 선보인다. 박서보 화백이 구사하는 직선의 언어를 에피 가죽의 텍스처에 재해석한 알마 GM은 메종과 이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루이 비통’ 남성 스토어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방문했다. 오상욱은 ‘루이 비통’의 LV X 박서보 테일러드 싱글버튼 재킷, LV X 박서보 옥스퍼드 숏슬리브 셔츠, LV X 박서보 테일러드 쇼츠, 그리고 LV 체커 레인저 부츠를 착용하여 루이 비통 특유의 남성 옷의 디자인과 오상욱 선수의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