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라이프웍스’가 지난해 150억 매출을 달성한 데 힘입어 올해는 350억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2020년 6월에 런칭한 ‘굿라이프웍스’는 브랜드 네임과 어울리는 좋은 옷의 가치를 추구한다. 브랜드 특유의 실루엣과 퀄리티 높은 소재,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상에서 편하게 즐겨 입을 수 있는 자연스럽고 실용적인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다.
런칭 3년 차인 지난해 15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도 대비 1,100%의 폭발적인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굿라이프웍스’는 올해 350억원을 매출 목표로 잡았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와이드 핏 팬츠 라인이 매출의 큰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웨어러블한 디자인과 품질에 만족한 고객들의 재구매가 이어진 것 또한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매출의 주역으로 꼽히는 팬츠 라인은 무신사 팬츠 카테고리에서 지속적으로 상위 랭킹을 차지하고 있으며 무신사 입점 브랜드 중 성장률 부문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1,100%라는 고속 성장을 이룬 것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에 있다. 편안한 착용감과 동시대의 감각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소재와 제작 과정에서 좋은 퀄리티를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