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하우스 ‘티파니’가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티파니 락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은 티파니 락 컬렉션의 신제품 런칭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런칭한 락 뱅글에 이어 펜던트, 링과 이어링을 선보인다.

티파니 락은 ‘티파니’ 아카이브의 핵심 모티브인 자물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모던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에 잠금쇠 부분에 더해진 혁신적이면서도 실용적인 회전고리 매커니즘이 특징이다. 남녀 모두를 위한 컬렉션으로 다양한 소재와 세팅, 사이즈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뱅글은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레이어링하여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티파니’의 지속가능성 철학에서 영감을 받은 키네틱 아트 작품인 지속가능한 락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티파니 락 뱅글의 디자인과 지금까지 ‘티파니’가 추구해 온 지속 가능한 소재의 사용, 환경 친화적인 프로그램과 계획을 바탕으로 보여주는 행보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한편 ‘티파니’는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티파니’의 역사와 함께한 전통적인 방식의 핸드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선보인다. 팝업 기간 동안 팝업 스토어 및 티파니 매장에서 티파니 락 컬렉션을 구매한 고객에 한 해 무상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