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플랫폼 숏뜨 연 매출 30억 달성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 & 이슈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숏폼 플랫폼 숏뜨 연 매출 30억 달성

정우영 기자 0 2023.02.28

숏폼 토탈 솔루션 기업 숏뜨(대표 윤상수)가 참신한 캠페인 기획과 13500만명에 달하는 팔로워 영향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출시 1년 여 만에 연매출 약 30억원을 달성했다. 

 

숏뜨가 보유한 팔로워 수는 틱톡 11700, 유튜브 1800만으로 지난해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분야에서 단숨에 메이저 그룹에 진입했다.

 

숏뜨는 지난해 1월 서비스 공식 출범 1개월 만에 틱톡과 공식 파트너 관계를 체결하며 숏폼 비즈니스 시장에 혜성같이 등장했다. 현재 유백합(팔로워 1000), 제이캅(팔로워 1520), 냥뇽녕냥(팔로워 360), 아너브레이커즈(팔로워 340), 미선(팔로워 260), 윤태섭(팔로워 120), 일오팔(팔로워 23) 등 댄스부터 연기, 비트박스까지 다양한 재능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들이 소속 크리에이터로 다수 포진해 있다.

 

숏뜨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스포티파이 등 국내외 유수의 파트너 기업들을 위한 개성있는 숏폼 마케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불과 창업 1년만에 틱톡코리아 파트너사 중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높은 성과를 올렸다.

 

숏뜨는 성공작도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2022년 숏뜨 단독 기획으로 진행된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출시 10주년 기념 캠페인 ‘BornToBeSpicy’와 하반기 야놀자 플랫폼의 상징성을 담아 기획된 야놀자해챌린지캠페인 모두 초반 기간에 각각 1억뷰를 돌파해 대세감을 더욱 공고히 하는 역할을 했다. 실제 야놀자해챌린지1억뷰를 달성한 시점은 캠페인 시작 후 불과 한 달이 채 안되서다.

 

숏뜨는 올해 숏폼 사업 영역을 보다 확대해 AR(증강현실) 콘텐츠 확장, 숏폼 IP(지적재산권) 생산, 인플루언서 커머스 등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펼칠 예정이며 연내 글로벌 진출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이 일환 중 하나로 숏폼 전문 스튜디오를 설립, 운영 중이기도 한 숏뜨는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롭게 창의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올해 매출 100억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