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작스튜디오 막 올린 하이서울패션쇼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 & 이슈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서울 창작스튜디오 막 올린 하이서울패션쇼

정우영 기자 0 2023.03.16

 

 

하이서울패션쇼가 동대문 DDP패션몰 창작스튜디오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쇼는 새롭게 개관한 조명과 음향 등 연출 시스템이 갖춰진 서울패션창작 스튜디오에서 17일까지 총 12번의 쇼가 진행된다.

 

 


창작스튜디오의 리모델링 개관 후 첫 쇼인 2023 하이서울패션쇼는 2023년 사계절의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기 때문에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4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단독쇼 10회와 연합쇼 2회로 선보이며 첫날 세컨드 아르무아(02 ARMOIRE), ‘아혼(AHHORN) & 줄라이포(JULYFOUR)’, 앨리스마샤(ALICE MARTHA), 란제리한(Lingerie Han)을 시작으로 에피윤(EPIYOON), 드마크(De Marc.), ‘프릭스 바이 김태훈(FREAKS BY KIMTAEHOON) & 누스미크(NUOSMIQ)’, 쥴리앤칼라(JULIY&CALLA), 한나신(HANNAHSHIN), 죤앤321(JOHN&3:21), 커스텀어스(CUSTOMUS), 네이크스(NAKES)등이 2023년 패션 트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세컨드 아르무아의 패션쇼는 동기간 내 진행되는 서울패션위크의 개막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가 되었으며 란제리한의 쇼에는 라지이, 황유자, 하누 등 패션 전문 유튜버와 그믐, 노은솔, 하지원, 멜로우 등 유명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했으며 이 외에도 패션 큐레이터 김홍기, 이필성 스타일리스트 등 다수의 패션 전문가들이 참석해 브랜드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패션에 관심있는 소비자와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W컨셉과 HAGO, 서울쇼룸 등의 패션 플랫폼과 연계해 하이서울패션쇼 브랜드 한정 쿠폰 프로모션룩 북으로 보는 온라인 런웨이’, ‘쇼핑 라이브 방송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여 브랜드를 알리며, 디자이너들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