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1~2월 매출 16%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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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1~2월 매출 16% 신장

강산들 기자 0 2023.03.14

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이 올해 들어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지난 1~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신장한 16% 신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134%의 목표 달성률에 달하는 수준이다.

 

골프웨어 시장이 지난해보다 다소 주춤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까스텔바작은 올해 시작과 함께 깜짝 상승 실적을 올렸다. 이러한 판매 순항에는 일찌감치 트렌드를 간파해 과감한 뉴 컬러와 디자인의 제품을 공격적으로 선보이고 브랜드 컨셉에 맞는 빅모델을 기용해 소비자에게 어필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 시즌 눈길을 사로잡는 뉴 컬러 네온 그린, 코랄 핑크 등을 과감히 채택해 봄 라운딩에 나서는 골퍼들을 공략했다. 여기에 브랜드 고유의 아트웍을 세련되게 녹여낸 제품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일례로 까스텔바작고유의 레터링 아트웍을 포인트로 해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스타일링 가능한 레터링 카디건은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리오더 생산을 계획 중이다.

 

이하늬, 박신혜에 이어 공식 브랜드 모델로 배우 이민정을 선택한 것도 매출 신장에 큰 힘을 보탰다. ‘까스텔바작특유의 밝고 우아한 이미지와 이민정의 매력이 벌써부터 시너지를 발휘하며, 첫 시즌 캠페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골프시즌에 발맞춘 스포츠마케팅도 강화할 방침이다. 3년 만에 다시 KLPGA 1부 투어에 입성한 안소현 프로와 올해도 후원 계약을 이어가는 한편 KPGA 신인상 공식스폰서로서 한국 프로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각종 후원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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