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시즌 친환경 에코볼 ‘FAR5’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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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즌 친환경 에코볼 ‘FAR5’ 주목

민신우 기자 0 2023.03.14

GBGH가 봄 라운딩 시즌을 맞아 성능 대비 실속 있는 가격대와 친환경 아이템으로 개념까지 함께 선물할 수 있는 ‘FAR5’ 에코 골프공을 추천한다. 

 

‘FAR5’의 에코볼은 헌 골프공을 분해하고 재가공해 새 골프공으로 재탄생시킨 국내 유일의 친환경 골프공으로 벌써부터 골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드 명의 ‘FAR’‘For A Rebirth(재탄생을 위하여)’라는 뜻으로 사용한 공이 새 공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순환의 의미를 지녔으며 골프장의 가장 긴 코스를 뜻하는 PAR5 홀에 비유해 ‘FAR5’가 완성됐다. FAR5의 에코볼은 영국왕립골프협회 국제공인인증을 받으며 공인구로써 기능성도 완벽하게 갖춘 데다 멀리 나간다는 의미인 FAR까지 모두 담았다.

 

에코볼이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로스트볼과 공정자체가 다른 새로운 친환경 골프공이다. 로스트볼과 재생볼의 경우 세척 작업 후 겉면 재코팅만 진행해 내부 크랙과 코어까지는 보완하지 못해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기 마련이다.

 

반면 ‘FAR5’의 에코볼은 수거된 헌 골프공을 레이저 기술을 통해 분해 원재료화시킨 후 다시 조합해 새로운 골프공으로 탄생시키는 기술을 적용했다. 이는 기존 골프공을 낭비 없이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자원의 무한 순환을 가능케 하며, 궁극적으로는 플라스틱 사용 감소와 지속가능한 생산, 소비를 실현하게 해준다.

 

실제 ‘FAR5’의 에코 골프공을 사용해 본 미국골프지도자연맹 소속 프로는 우리가 보통 고성능 골프공이라 생각하는 여느 새 공들과 기능이 차이가 없다고 느껴진다. 특히 코팅을 하지 않은 매트 골프공은 친환경적인 외관 뿐만 아니라 소프트한 타구감까지 느껴져 좋다. 함께 라운드 가는 동반자들에게 선물하기도 좋다. 골퍼들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골프공에 친환경 의미까지 더한 개념 있는 선물이라 주는 사람 입장에서 뿌듯하고, 받는 사람들도 기분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FAR5’ 에코볼은 보통 골프공과 다르게 자원순환을 뜻하는 삼각모양의 친환경 패키지로 외관부터 눈길을 끈다. 제품 구성으로는 102피스/3피스 구성의 무광/유광팩과 가볍게 주기 좋은 33피스 무광팩으로 지인들과 동반자들에게 재미있고, 의미 있는 선물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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