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주까지 패션시장 상승..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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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주까지 패션시장 상승.. 언제까지

박정식 기자 0 2023.03.21

주간브리핑 - 3월 셋째 주 패션시장 동향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패션시장도 따뜻한 봄날이 계속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 주 반짝 추위가 있었지만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며 봄 시잔 상품 판매가 본격화됐고 특히 일부 브랜드는 예년 보다 빨리 여름 상품을 출시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며 달라진 환경에 대처하고 있다.

 

3월 들어 물가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전반적인 침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 패션시장은 여전히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아웃도어와 일부 복종에 국한됐던 상승 흐름이 전복종에 걸쳐 골고루 나타나고 있다. 다만 매출 신장률은 전 주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실제로 31일부터 19일까지 복종별 매출 신장률을 보면 아웃도어 에서는 노스페이스31% 신장하며 시장을 이끌었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7%, ‘케이투’ 18%, ‘코오롱스포츠’ 34%, ‘네파’ 21%, ‘블랙야크’ 11%, ‘아이더’ 17%, ‘컬럼비아’ -34%, ‘밀레’ 6% 등으로 집계됐다.

 

여성복에서도 큰 폭의 상승세가 이어졌는데 쉬즈미스’ 40%, ‘리스트’ 49%, ‘올리비아로렌’ 26%, ‘베스띠벨리’ 31%, ‘’ 17%, ‘크로커다일레이디’ 22%, ‘올리비아하슬러’ 17%, ‘샤트렌’ -4%, ‘조이너스’ 55%, ‘꼼빠니아’ 47% 등으로 나타났다.

 

이어 남성 편집숍 웰메이드는 같은 기간 44% 신장했고 올포유’ 44%, ‘피에이티’ 28% 신장했다.

 

골프웨어는 브랜드별 편차가 있었는데 ‘JDX멀티스포츠는 이 기간 19% 신장한 반면 까스텔바작21% 하락했다. 와이드앵글11% 신장했고 레노마골프’ 7%, ‘테일러메이드’ 13%, ‘세인트앤드류스’ 13%, ‘파리게이츠’ -14%, ‘팬텀’ 9%, ‘링스’ 21%, ‘마스터바니’ -14%, ‘’ 17%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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