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 기은세와 홈앤리빙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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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리, 기은세와 홈앤리빙 사업

김지민 기자 0 2023.03.22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의 레이블 래지던스가 배우 기은세와 함께 홈앤리빙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협력하며 공동 사업을 진행한다. 

 

레페리는 기은세와 합작법인 르쎄를 설립하고 기은세 채널을 통한 홈앤리빙 사업을 독점적으로 전개한다. 르쎄는 홈앤리빙 분야의 SNS 신설과 운영 발전, 이와 연계한 이커머스 사업화 추진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지난해 홈앤리빙 라이프스타일 전용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 기은세의 집이 만들어졌다.

 

지난 1월 레페리의 홈앤리빙 레이블인 래지던스가 출범하면서 기은세의 채널과 연계한 홈앤리빙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전개되었으며 그 시작이 기은세의 내일의 집이다. ‘내일의 집은 대한민국의 획일화된 주거 환경의 틀을 깨고 거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자신의 선망하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인테리어 프로젝트다.

 

기은세의 내일의 집은 사무실을 주거형 스튜디오로 탈바꿈해 완공됐다. 집을 사랑하는 그녀가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유튜브 스튜디오 공간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생각들이 기은세의 집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되고 있으며 인테리어 시공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기은세의 집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의 집(Kieunse Home Original Documentary ‘At Home with Tomorrow)’은 공개 두 달 사이 46만회를 돌파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기은세는 평소 자신처럼 홈앤리빙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나 공간에 대한 컨셉과 인테리어 정보 등에 있어 막막한 마음을 갖고 있던 구독자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본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으며 팬들과 각자가 선망하는 공간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자신을 둘러싼 주거 환경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성장해 가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할 계획이다.

 

래지던스는 배우 기은세가 집에 대해 가지고 있던 오랜 로망을 실현시키고 선망하는 공간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함께하며 레페리가 인수한 알렉스디자인과 홈앤리빙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레페리 최인석 대표가 전략적 경영파트너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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